곧 출시하는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에 대해 알아보자

유비소프트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3번째 메인 타이틀,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의 출시일을 공개했습니다. 전작인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DLC로 고려되었으나 개인 타이틀로 빼는것으로 결정되어 올해 10월 12일 출시 예정입니다.

 

유비소프트의 대표작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유명한 게임이죠. 전작들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어새신 크리드: 미라지 게임 트레일러▲

 

⑴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스토리

860~870년 사이 이슬람 황금 시대의 이야기라고 하며 도시 바그다드를 배경으로 한다고 합니다.

 

전작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등장인물 바심 이븐 이샤크가 주인공이며 바심이 어떻게 암살단에 들어가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현대가 나오는 부분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메인 스토리는 4명의 주요 암살대상이 4개의 지역에 흩어져있으면 암살하기 위해 정보를 모아 암살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쌔신 크리드 1을 많이 참고한 타이틀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전작 등장인물이 재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네요.

 

⑵  게임 진행 방식과 전투 방식 변경

변경이라기보단 기존 방식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을 기점으로 전체적인 시스템이 변경 되었었습니다. 탐험하고 자유도가 많이 올라가소 RPG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기존 어쌔신 크리드의 틀이 깨졌고 평가도 나름 좋았던 편입니다. 하지만 기존 어쌔신 크리드 유저에겐 호불호가 갈리는 방식이였는데 이번작은 다시 기존 시스템과 흡사하게 돌아왔습니다.

 

전면전을 통해 싸우는것보단 암살 플레이에 더 집중하여 다시 돌아왔고 대화와 레벨 시스템 등이 없어졌습니다. 신화적인 요소를 없애 신과 같은 힘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 어새신 크리드: 미라지 게임 플레이 영상 ▲

 

기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팬에겐 반가운 소식들이 많은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인데요. 반대로 RPG 요소를 재밌게 하셨던 분들은 아쉬워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여러 컨텐츠도 추가되어 기존작들의 단점도 많이 보완하고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