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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한지 벌써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미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영화인데요.
그 영화가 게임으로 제작되어 나온다고 합니다. 영화 개봉일이 딜레이되면서 게임 출시일도 딜레이 되고 2023년 12월 7일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파크라이, 톰 글랜시 더 디비전 등을 개발한 메시브 엔터테이먼트(유비소프트 소유 개발사), 디즈니, 라이트 스톰 엔터테이먼트(영화 '아바타'를 개봉한 영화사)가 합작하여 개발했고 유통사는 게이머 분들에겐 익숙한 유비소프트가 맡는다고 하네요.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게임에 대한 예측일뿐 실제 게임은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1.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2. 화려한 그래픽. 하지만 게임성에 대한 의문?
⑴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 유비소프트 공식 게임 트레일러▲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는 영화 아바타(1편)과 아바타: 물의 길(2편) 사이 시점으로 다루게되며 플레이어는 나비족이 되어 기업 RND의 판도라 행성의 침공을 막는 스토리로 진행됩니다.
플레이어는 익룡과 말 등 영화에서 보던 동물들과의 교류도 할 수 있고 전투를 통해 기업 RND의 침공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영화 아바타에서 보던 동물들과의 교류 ▲
전투 또한 나비족의 무기인 활을 사용하여 조용히 적을 제거할 수도 있고 인간들이 사용하는 총을 사용하여 전투를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트레일러는 참고하면 사람뿐만 아니라 호전적인 동물들 또한 존재해 자연에서 동물을 통해 회복약이나 갑옷 등도 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 전투 상대와 무기 ▲
⑵ 화려한 그래픽은 알겠으나...게임성 믿어도 될까?
트레일러만 봤지만 그래픽과 월드 디자인의 경우 영화 아바타와 흡사하게 제작이 된거같다는 느낌이 잘오는데요.
하지만 아바타 '게임'인만큼 개인적으로 게임성에 대한 의문은 조금 가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개발사 때문입니다.
디즈니와 영화사에서 합작하여 만든 작품이지만 게임성에 대한 것은 개발사인 메시브 엔터테이먼트가 집중하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파크라이'와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등을 참고하여 보았을 때 사실 중복되는 미션이 주로 이루어지고 스토리를 수월하게 진행하기 위해선 그런 반복성 미션을 클리어하여야 하는데 개발사를 고려하였을 때 메인 스토리 퀘스트와 반복성 부가퀘스트들로 구성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영화 '아타바'라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어 월드를 탐험하고 조금은 반복되어도 감안할 수 있는 월드 디자인을 많이 볼 수 있을거 같아 반복성 미션들이 있다면 그렇게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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